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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연봉실수령액 공제액,4대보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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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받는 연봉 정보 입니다. 직장인들은 대개 연봉을 세전금액으로 말을 하고, 프리랜서 사업자들은 세후를 기준으로 연봉을 이야기 하기 때문에 서로 느껴지는 바가 다를 수 있습니다.

 

또 대기업들이 공개하는 신입사원 연봉 정보는 모든 것을 최대한 끌어모아서 세전금액으로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기업 좋은 인재를 끌어오기 위한 작은 방법 중 하나이겠죠?

 

다들 이제는 잘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기업은 현대자동차그룹입니다. 신입사원 연봉만 놓고 보면 2016년 기준 세전 6300만원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대졸 신입사원 평균 4000만원의 세전연봉을 받기만 해도 취업 잘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고 일본 대졸 신입사원 연봉이 270만엔에서 330만엔 정도 되는 것을 비교하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신입사원 연봉 대우는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워낙 물가와 생활비가 들어가는게 많다보니 많이 받는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ㅠㅠ 아래 사람인 2016년 연봉실수령액 표를 보시면 연봉별로 내야 하는 4대보험 세금과 세후 실수령액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 4000만원을 받는 분들은 세금으로 매달 389,820원을 내야 합니다. 대략 월급의 11.69%가 세금이 되겠네요.

 

그렇게 되면 매달 세후 실제로 받는 월급여는 294만 3,513원 입니다.

 

 

 

 

연봉 6000만원을 주는 대기업들도 있는데요, 세금이 747,760원으로 14.96%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는 돈을 많이 버는 분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거두어 들이고 있는데 조세형평의 한 수단이라고 하는데, 워낙 떼는 금액이 누진적으로 늘어나니 불만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돌아와서 연봉 6000만원을 받게 되면 세후 실제로 매달 425만 2240원을 받게 됩니다. 이정도를 신입사원이 입사 첫해 받는곳도 있지만 대부분 대리3-4년차 혹은 과장 정도 되면 받는 금액입니다.

 

 

 

 

 

꿈의 연봉 1억원. 하지만 과거와 달리 이제는 1억 받는 직장인은 많이 있습니다.

 

매달 166만 9250원의 세금을 내야 하는데 대략 20%정도 됩니다. 세후 매월 받는 급여는 666만 4083원 입니다.

 

 

 

연봉실수령액을 보면 다들 저 숫자를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부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연봉 1억원이라면 과거 1%의 직장이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3% 혹은 4% 정도의 직장인들이 받는 연봉이라고 합니다. 돈의 가치가 많이 하락했다는 의미이기도 하겠고 우리나라의 경제상황도 많이 발전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일단 연봉 1억 받는다고 하면 사회적으로 실력있고 능력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니 우리 모두 연봉 1억을 향해 열심히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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